"긱워커 임금지연 막는다" 일감플러스, 시드투자 유치…누적 17억


인건비 선지급 서비스 운영사 일감플러스, 누적 투자 유치금 17억

긱워커(플랫폼 기반 단기 근로자) 인건비 지급·관리 플랫폼 일감플러스가 씨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일감플러스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17억원이 됐다.

일감플러스는 긱워커에게 인건비를 직접 지급해 긱시장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입금 지연 및 인력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는 '인건비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하도급 구조로 구성된 건설업, 조선업에 종사하는 기업 고객이 다수였으나 현재는 환경, IT,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했다.

일감플러스 측은 지난해 2월 첫 서비스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서비스 이용이 5배 이상 늘고 서비스 신청 기업 수도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750% 증가했다고 전했다.

씨앤벤처파트너스는 일감플러스 플랫폼의 기술력과 성장 트렌드, 개화하고 있는 긱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높이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씨앤벤처파트너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일감플러스의 사업을 고도화하고 2023년 후속투자 및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종훈 일감플러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플랫폼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사가 더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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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61355159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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